위의 그림은 경성부(서울)에 위치한 독립문입니다. 독립문은 조선시대부터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사용되었으며, 이곳에 설치된 독립문은 1896년(고종 33년)에 설치되었습니다. 그러나 흥선 대원군 때 축소ㆍ폐지되었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. 독립문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통치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사용되기도 했고, 대한제국 시절에는 대한제국의 권위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. 현재는 경복궁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따라서, 위의 보기에서 "흥선 대원군 때 축소ㆍ폐지되었다."는 내용이 옳지 않습니다.